온가족이 좋아하는 고등어 김치조림~
잘 익은 배추김치에 신선한 고등어를 조리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밥 한그릇 뚝딱 먹게 되죠?
샤방샤방도 겨울에 자주 해먹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요리에 초보이신 분들도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고, 쪽지로 물어오시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고등어는 자반을 사다가 쌀뜨물에 20분 정도 담궈 짠맛을 조금 뺀 후 노릇노릇하게 구워도 맛있지만,
이런 김치조림으로 만들면 기름기가 적당히 사악~ 도는 맛있는 김치도 먹을 수 있고,
고등어의 비린 맛도 사라지니 정말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
그럼, 맛있는 고등어김치조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용~
재료 : 고등어 1마리(350g), 신김치 200g, 양파 1개,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다시마국물 1.5컵
* 양념장 -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술 1큰술, 된장 4/5큰술,
생강가루(즙)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고등어는 반드시 싱싱한 것으로 쓰세요. 구입한 지 만 이틀쯤 지난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만드시면 아무리 김치를 넣어도 비린내가 심해서 먹기 힘듭니다. 
고등어는 사오자마자 바로 조리하세요~ 
고등어는 흐르는 물에 씻거나 쌀뜨물에 잠시 담궈 물기를 뺀 후 어슷하게 저며 썹니다.
2. 잘익은 배추 김치(신김치도 좋아요)는 대강 속을 털어낸 다음 3~4cm 길이로 썰고(밥에 척~
걸쳐 먹기를 좋아하시면 2등분만 해서 써도 맛있어요. ^^), 양파는 굵게 채썹니다.
4. 볼에 분량의 간장, 고추장, 설탕을 넣고 설탕이 잘 녹아 버석거리지 않게 잘 섞은 다음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샤방이 알려드리는 고등어 조림을 맛있게 만드는 비법!!
바로 바로 된장 넣기! ^^ 여요~
한결 맛있는 조림이 되게 하거든요.
단! 된장을 많이 넣으면 조림이 짜지니까 고등어 한마리에 1큰술까지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5. 냄비에(샤방샤방이 생선조림 할 때만 전용으로 쓰는 '높이 낮은' 냄비예요.
생선에 끓어오르는 양념국물이 더 잘 배어 맛있는 조림이 되게 해준답니다) 2의 김치와
양파를 깔고...
토막낸 1의 고등어를 올립니다. 생선 위에 어슷하게 썬 3의 야채를 얹고...
4의 양념장을 듬뿍 올린 후...
끼얹어 가며 조려야 생선에 양념이 골고루 배이게 됩니다.
그릇에 김치와 고등어를 담고 조림 국물을 골고루 끼얹어서 식탁에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