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술 들쭉술
하영언니는 며칠전 북한의 금강산에 있는 호텔에서 이산가족 상봉 호텔 연회 알바를 했다
언니 얼굴 살이 쏘옥- 빠져왔다!!!
여름방학 때 같은 호텔에서 알바를 했는데 그때는 일도 널널하고 해서 편했다는데
이번엔 하루에 14시간 씩 일했단다 ㅇㅁㅇ;;
↓언니가 북한으로 출발 하기 전부터 사오겠다고 이야기 했던 "들쭉술"이다
저렇게 바깥 포장에다가 '이름난 술'이라고 떡하니 적어 놓는 센스-_-ㅎㅎㅎ
색상이 이쁘게 새빨갛다
꼭 와인 색상 같다
하영언니, 시은이, 이슬이, 아줌마와 함께 건배!!
도수가 16도인가? 18~19도인가?
소주랑 비슷한 도수라서 맛도 소주처럼 쓸 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오히려 상콤하고 깔끔했다
소주보다 훨씬~ 맛있어! 와인보다 훨씬 맛있어!!
기념선물로 백두산 천지수와 다람쥐 잡아오라고 강력히 주장했으나...
(금강산에는 다람쥐가 사람이 가까이 와도 도망가지 않는다고 한다;;)
언니는... 들쭉술만 사오고
우리들의 기념선물은 각각 2달러로 대신했다...-_-;;;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