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타,고노,하리오,메리타,융드립
고노드립퍼는 일반적으로
약배전이나 중배전된 원두 보다는
강배전원두의 추출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노드리퍼의 전체적인 모양은 원추형으로 하리오와 비슷합니다만...
하리오가 드리퍼 전체적으로 리브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고노는 하단부위에 리브(rib)가 있습니다
커피를 추출할때 같은 양의 커피를..
추출시 고노드립은 다른 드리퍼에 비해 조금더 강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노는 카리타나 메라타에 하리오에 비하여
드리퍼 자체내의 추출 구멍은 하리오와 마찬가지로 대단히 큰 편이지만..
커피의 성분을 빼어내는 리브 자체의 길이가 작고 촘촘하지 않는데에 있습니다.
또한 드리퍼의 각 추출 자세 자체가 높게 형성 되기에 점적 방식의 드립을 택하신다면 고노에 가장 잘 맞는 드립법 일 것입니다.
고노드리퍼를 사용하면서 일반적으로 카리타식의 뜸들이기법등의 드립법을 택하신다면
고노의 특징을 살리지 못한 상태의 커피가 추출 되기에
다른 드리퍼 보다 많은 숙련도를 필요로 합니다.
융드립에 가장 근접한 커피의 추출 방식인 고노인 만큼 깊은 맛을 즐기기에 좋겠네요.
하리오....
위에 고노의 설명을 읽으셔서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하리오는 고노와 조금 다른 특징입니다.
제 경우엔 아이스류를 추출 하거나 조금 거친듯한 진한 맛의 커피를 추출 하기 위해 사용을 합니다.
이유는 물줄기와 공기의 흐름을 살려주는 리브가 나선형으로 길게 잡혀 있기에 커피의 성분 자체를 빠르게 추출 하는데 용이 하기 때문 입니다.
그 리브 때문에 다소 거친맛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며 아로마가 조금더 강한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카리타 드리퍼
대중적으로 우리나라에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드립 추출 방식의 한가지 입니다.
아래에 설명할 메리타 방식의 개량형 정도로 보시면 되겠지만... 리브의 길이가 촘촘하며 추출 구가 세개이기에 메리타 방식보다는 빠른 추출이 가능하지만... 바디감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다하며 다소 불안정하다고 평가 받는 드리퍼중 하나이지만...
사용자마다 드립의 방법이나 원두의 분쇄도 및 로스팅 정도에 따라 그 차이가 틀리기에 그것을 조절하는 재미 또한 솔솔한 드리퍼 중 하나입니다.

메리타
메리타(Merita)는 20세기 초 독일인 메리타 벤츠(Melita Bentz)가 개발한 추출기구로 취급이 간편하고 뒷처리도 쉬운 편입니다.
메리타는 시티 로스팅과 풀 시티 로스팅정도로 약간 진하게 볶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커피 추출에 사용되는 드립퍼도 아로마(AROMA) 타입과 표준 타입의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아로마 타입은 국내에서도 종종 파는 사이트가 있고 최근엔 커피의 여과법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나 관심이 많아 지면서 여러 사이트에서 시판하고 있습니다.
카리타의 추출구가 3개인 데 반해 메리타는 고노나 하리오처럼 추출구가 1개 뿐입니다.
추출구가 한개라는 것은 카리타에 비해 조금더 묵직한 바디감을 줄 수 있다는 뜻이 된다이해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바디감과 함께 잡미가 쉽게 빠질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주어야 합니다. 하여 적적량의 추출이 끝난후에 재빠르게 드립을 중단해야합니다.
융과 사이폰은 설명은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