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향명으로는 곤드레나물이라고 하는데,
태백산의 해발 700m 고지에서 자생하는 무공해 야생나물로
강원도 정선, 평창지역에서는 해마다 5월무렵이면 채취가 시작됩니다.
나물의 향기가 없는 특징을 이용해서 갖은 양념을 곁들여 먹는데,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 또한 담백해서
비빔밥의 재료나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는 맛은
계절의 별미일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합니다.







구멍이, 도깨비엉겅퀴, 고려가시나물, 곤드레나물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가 곧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타원 모양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으로 밑쪽 잎은 입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잎의 앞면은 녹색에 털이 약간 나며 뒷면은 흰색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7∼10월에 지름 3∼4cm의 붉은 자줏빛 관상화가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총포는 둥근 종 모양으로 길이 약 2cm이고 털이 빽빽이 난다. 화관은 자줏빛이고 길이 15∼19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3.5∼4mm의 긴 타원형이며 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갈색이다.
어린 잎을 먹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 뒷면이 모시풀처럼 하얀 흰잎고려엉겅퀴(var. niveo-araneum)가 있다.
I Do It For You(Everything I Do)/Kenny G & LeAnn R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