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경원대길 5/14
하얀속살을 온전히 드러내놓고 맑은 햇살에 몸을 맏긴채 등반가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노적봉.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반겨주는 거대한 암봉..
오늘은 저곳의 가운대 긴 슬랩길 8피치를 올라 갈 것이다, 경원대길로..
메마른 바위틈에서도 꿋꿋이 자라고있는 돌양지는 안쓰러운 반가움.
아자!!를 외치며 붙어보는데 밑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힘든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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