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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뜨와 네뚜



5월 17일 개봉할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18세기 프랑스 가장 화려했던 시절에 비운의 왕비로 살다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전세계를 매료시켰던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 커스틴 던스트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화려한 세계를 그대로 스크린 속에 담아냈다. 아름다움의 대명사 베르사유 궁전부터 파스텔 톤의 우아한 가구와 소품들, 아카데미 의상상에 빛나는 로코코풍의 의상, 형형색색의 케이크와 쿠키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그리며 관객을 황홀케 할 예정이다.

한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개인적 삶과 내면적 고민에 초점을 맞춘다. 14살 프랑스에 들어가 한 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 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부담감을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화려해서 더욱 외로웠던 18세기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랑 이야기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17일 베일을 벗는다.

2009/06/12 14:11 2009/06/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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